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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한강 숲 가꾸기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7 10:20

수정 2022.10.27 10:20

미래에셋생명은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이 도심 속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봉사활동 '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촌 한강공원에 2023년까지 3000㎡에 달하는 '미래에셋생명 숲'을 만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숲이 완공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나무를 심고, 잡초 제거와 비료 작업 등에 나서고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공공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 활동을 통해 공익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그룹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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