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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독도버스는 독도의 날이었던 지난 25일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글애널리틱스 기준 회원 2만4000여명이 독도버스 내 사전 공지된 장소에 모여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다.
핑거 관계자는 “독도의 날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기념 NFT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독도버스 운영사 블록체인 전문기업 마이크레딧체인 남윤호 대표는 “독도버스 팬들의 결속력은 전 세계 그 어떤 메타버스보다 끈끈하다고 자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독도버스는 나라사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놀이와 함께 강화하는 등 독도버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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