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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마산세무서서 '중소기업 세액공제 설명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8 11:01

수정 2022.10.28 11:01

부산국세청, 마산세무서서 '중소기업 세액공제 설명회'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지난 27일 마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창원·마산지역 중소기업 관계자와 세무대리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세액공제·감면 세무컨설팅 제도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확대 개편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제도에 대한 설명과 기업의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R&D(연구개발)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됐다.

또 1대 1 현장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부산과 지난달 울산에 이은 세 번째 설명회다.


부산국세청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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