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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자이르네’ 단지내 상가 11월 중순 공개입찰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8 13:46

수정 2022.10.28 13:46

사진= 만촌자이르네
사진= 만촌자이르네

자이S&D는 11월 중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만촌자이르네’ 단지내 상가의 공개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만촌자이르네’는 지하2층 ~ 지상 26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7 ~ 84㎡ 타입을 공급하는 총 607세대 아파트로 단지내 상가는 배후수요를 확보했을 뿐 만 아니라, 도로변 메인 교차로 길목 독점상가로 희소성도 높였다. 또 전 호실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가시성과 개방감 그리고 고객 접근성 등을 높일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단지 인근으로는 두리봉산책로, 범어공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더불어, 대구 핵심주거지로 알려진 범4만3의 교육특구 프리미엄도 같이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만촌 신주거 타운 5천세대 개발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과 달구벌대로와 KTX·SRT 동대구역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만촌자이르네’ 단지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길목상권은 길목을 지나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으로 접근하기 좋아서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장점의 기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상가 내부 공간은 기둥배치가 없는 특화된 설계로 구성되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 들안길네거리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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