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태원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발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30 05:03

수정 2022.11.11 10:27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서 도미노처럼 넘어져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서 핼러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려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오후 6시2분 해밀턴호텔 옆 도로가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서 핼러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려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오후 6시2분 해밀턴호텔 옆 도로가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서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서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서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에서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인명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을 30일 새벽 경찰 관계자 등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인명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을 30일 새벽 경찰 관계자 등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 인근에 소지품들. 사진=김범석 기자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 인근에 소지품들. 사진=김범석 기자

30일 경찰들이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사망자들이 안치된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30일 경찰들이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사망자들이 안치된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14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사고는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 좁은 내리막길 골목에 인파가 순식간에 몰리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망자들이 옮겨진 병원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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