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오는 11월 충남 논산시에 453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에 논산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24층, 총 7개동으로 총 45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가구 △84㎡B 146가구 △84㎡C 82가구 △106㎡ 71가구 △152㎡pH 2가구 △158㎡pH 1가구이다.
논산 아이파크는 교통 인프라와 인접해 있다. 도보 가능 거리에는 KTX 논산역, 시내버스정류장,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놀뫼유치원,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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