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22 겨울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자연 속 여유 있는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간다.
코닥어패럴은 지난 가을 시즌부터 아웃도어의 개념을 일상과 멀지 않은 자연 속에서 쉼과 힐링을 추구하는 여행으로 재정의하며 '감성 아웃도어' 테마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2 겨울 화보의 주제는 '너의 스토리를 입어라'다. 진취적인 아웃도어의 정형적 이미지를 벗어나 여행 중에 산책, 사색 등 '진정한 쉼을 위한 활동'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해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내 스타일의 액티비티를 일상 가까이에서 누리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보는 인위적으로 세팅된 무대나 오브제는 배제하고 메타세콰이아 숲, 한적한 산책로, 호수 등 풍광을 배경으로 배우 이전에 여행을 떠난 현실 청년 정해인의 모습을 담는데 주력했다. 정해인은 코닥어패럴의 겨울 신제품을 입고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정해인이 착용한 제품은 코닥어패럴의 겨울 시리즈 중 스테디셀러인 '브라우니 다운 컬렉션'이다. 브라우니는 130여년 필름 명가 코닥이 개발한 카메라 기종으로 가벼운 무게, 따뜻한 질감의 가죽케이스가 특징으로 1900년대 카메라 대중화에 기여했다. 코닥어패럴의 브라우니 다운 컬렉션도 가볍지만 풍성한 다운 함량과 네크라인 플리스 포인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시즌 밝은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아웃도어는 물론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화보에서 배우 정해인이 착용한 다운 자켓은 '브라우니 덕다운 재킷 3.0'과 '브라우니 미들 덕다운 재킷'이다. 브라우니 덕다운 재킷 3.0은 보다 화사한 컬러가 추가됐고, 고급화된 소재로 개선됐다. 라미네이팅 필름을 붙인 안감 덕에 보온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덕 다운 함량 280g에 솜털 함량 80%이어서 가볍다. 네크라인, 포켓 테두리 뿐 아니라 포켓 안감에도 플리스를 적용해 시각적 포근함 뿐 아니라 실용성도 챙겼다. 하이넥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 등으로 방풍기능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스카이블루, 그레이,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가 있다.
브라우니 미들 덕다운 재킷은 덕 다운 함량 300g에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미들 기장으로 추운 계절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계절감을 반영해 스웨이드 패치를 어깨에 견장 스타일로 덧대 포인트를 주었다. 카라는 펼치거나 하이넥으로 세우는 등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카키, 블랙 총 3가지다.
코닥어패럴의 브라우니 다운 컬렉션 등 겨울 신제품은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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