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은 정부24를 통해 휴면예금 조회·지급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왔다.
이번에는 행정안전부와 협업을 통해 신설한 서민금융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자산형성상품 및 대출상품 조회와 서민금융 상담신청은 물론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찾기, 금융교육, 각종 증명서 발급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연 원장은 “생업에 바쁜 서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며, “정부부처 및 지자체, 금융유관기관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연계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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