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대공연장에 참변을 당한 이들을 애도하는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전북에 거주하지 않지만, 연고가 있는 희생자는 현재까지 5명으로 파악된다.
전북도는 다음달 5일까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도청과 시·군 청사, 직속 기관, 사업소에 조기를 게양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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