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 0.05%
대상 ETF는 KOSEF 단기자금, KOSEF 통안채1년, KOSEF 국고채3년, KOSEF 국고채10년 등 총 4종이며, 기존 총 보수 0.15%에서 0.05%로 떨어뜨린다.
이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팀장은 “채권 투자는 기관투자자들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최근 개인들 관심이 증가하며 소액으로도 매매가 가능한 채권형 ETF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보수 인하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채권형 ETF에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OSEF 국고채 10년 수탁고는 지난 10월 28일 기준 40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5억원 증가한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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