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제2회 KES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원사 및 CVC실무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코엑스 김태은 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의 코엑스 소개, 창업진흥원 정태욱 과장이 창업진흥원 OI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신규 팁스 CVC 운용사 GS리테일, 하이트진로 소개 및 자율 네트워킹을 가졌다.
삼성증권, GS리테일, CJ,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라이머, 미래과학기술지주를 비롯한 다수의 CVC 및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실무자들을 포함해 초기 투자 관련 기관사 및 초기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 약 27개 기관 관계자 35명이 참여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기투자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초기투자기관 실무자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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