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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 추가 지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2 09:39

수정 2022.11.02 09:39

【파이낸셜뉴스 동해=서백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하였다.

2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2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2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에 동해 꾸러기소아과의원과 강릉 햇살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정은 지난 2021년 동해 동인병원에 이어 2022년 의료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한 것으로, 꾸러기소아과는 소아청소년과 과목을, 햇살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 치료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동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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