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2일 오전 10시 52분께 기장군 일광면 31번 국도에서 활어운송차량(운전자 20대 남성)과 덤프트럭(운전자 50대 남성)이 충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덤프트럭은 도로 중앙분리대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작업 중이었고, 이를 보지 발견하지 못한 활어운송차량이 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활어운송차량 운전자가 골절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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