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도내 지역축제 자체 안점점검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2 15:19

수정 2022.11.02 15:19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가 지역축제 자체 안점점검을 추진한다.

2일 강원도는 이태원 사고 관련, 11개 시·군 21개소 도내 축제와 행사 등에 대해 14일부터 27일까지 자체 안전관리 긴급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화천산천어축제장. 사진=화천군 제공
2일 강원도는 이태원 사고 관련, 11개 시·군 21개소 도내 축제와 행사 등에 대해 14일부터 27일까지 자체 안전관리 긴급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화천산천어축제장. 사진=화천군 제공

2일 강원도는 이태원 사고 관련, 11개 시·군 21개소 도내 축제와 행사 등에 대해 14일부터 27일까지 자체 안전관리 긴급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2일 강원도는 이태원 사고 관련, 11개 시·군 21개소 도내 축제와 행사 등에 대해 14일부터 27일까지 자체 안전관리 긴급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즉시 보완하고, 시정 완료 후 행사가 진행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와 행사 외에도 평상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속초중앙시장 등 다중밀집장소도 점검하여 밀집도 완화를 위한동선관리계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에, 관람객 수용인원 적정성, 수용한계인원 초과시 분산 대책 수립 여부 안전관리계획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강원도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이태원사고와 같은 사고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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