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헌화와 묵념을 하며 조문했다.
양주시는 5일까지 지정된 국가 애도기간 동안 △관공서 조기 게양 △직원 검정 추모리본 패용 △행사-축제 취소 및 연기 등 엄숙한 추모 분위기에 동참한다.
한편 1일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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