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내만 갯골과 옛 염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광명소, 갯골생태공원이 울긋불긋한 가을빛에 물들어가며 “이리 오라” “어서 와라” 손짓하며 풍광삼매경을 선사한다.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2022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가을. 사진제공=시흥시
분홍빛 완연한 핑크뮬리를 비롯해 은빛 갈대밭, 금빛 수크렁, 붉은 댑싸리가 각양각색 물결을 이루며 가을바람에 일렁인다. 짙어지는 갯골생태공원 가을빛에 방문객 마음도 덩달아 알록달록 물든다.
푸른 하늘에는 이제 다시 못올 지나가는 가을이 처연하게 걸려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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