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가 본격적인 22/23 스키 시즌 오픈에 앞서 ‘얼리버드 리프트권’을 판매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야놀자, 지마켓, 11번가 등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7일부터 12월 2일까지 4주간 구매할 수 있다. 올 시즌 리프트권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특가로 한정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상품은 12월 초 예정인 개장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곤지암리조트 얼리버드 판매 상품은 △리프트권 4시간, 6시간권 △리프트권이 포함된 렌탈 PKG(스키/보드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올 시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오픈을 준비중이다.
지난 2021년 ‘곤지암리조트 모바일 앱’의 편의기능을 더욱 확대해 객실 예약부터 리프트권 구매와 결제, 장비 렌탈, 강습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키장 게이트 입장과 리프트권 이용시에도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모든 스키 여정이 가능해져 기다림 없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에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레인 수를 확대하여, 매표소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온 가족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12월 초 오픈 예정이며, 기상 환경에 따라 개장일은 변경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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