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고리원자력본부,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7 10:28

수정 2022.11.07 10:28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고리원자력본부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이광훈 본부장이 정종복 기장군수의 지명을 받아 지난 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violence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 본부장은 “아동 폭력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이번 캠페인이 인식 변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고리본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방법을 꾸준히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본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을 추천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