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실시하며 12월 말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증권사 최초로 출시한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는 현재 복무 중인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통해 올바른 중장기 자산 형성의 지식을 증대시키고, 중장기 세제 혜택 계좌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을 증대시키겠다는 하는 취지다.
이 서비스는 계좌개설, 금융상품 투자 등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지급 방식의 게임 형식을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이 더 재밌고 친숙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비스 가입 시 현역병들이 여가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서비스 가입자 전용 자산관리 콘텐츠를 매주 제공하며, 가입 축하 기념으로 티빙(Tving) 1개월 이용권,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네이버페이 1만원 중 1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 경험 활동에 따라 금융 투자 쿠폰 최대 2만원을 지급하며, 장병 보험 무료 가입, 해외 주식 매매수수료, 환전수수료 최대 21개월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12월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5명에게 휴가 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롯데호텔 상품권 100만원권과 50만원권 및 치킨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증가하는 2030세대의 재테크 관심에 부합하기 위해 이마트24와 협업해 출시한 미국 주식 도시락, 투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 콤보왕 서비스에 이어 이번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 가입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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