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체인지베지스테이크·팜까스·한입볼
코엑스가 주최한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열린 혁신식품대상은 ‘코엑스 푸드위크 2022’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참신하고 혁신적인 국내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푸드테크·ESG·글로벌 총 3개 부문에서 최종 대상 1개, 부문별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등 총 10개 상품을 선정했다.
제1회 혁신식품대상은 지난 10월 한 달 간은 온라인, 이달 2~3일 양일 간은 현장 접수를 받았다. 총 41개 기업이 100여개 상품을 출품했다.
심사는 학계, 유통업계, 언론계 등 식품유통 분야 다양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대상 외에 푸드테크 부문 최우수상은 ‘푼타컴퍼니’ 온라인 시식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 우수상은 ‘스페이스에프’의 ‘배양 돈육 소시지·비빔밥·만두’, ‘딥플랜트’의 ‘셰프의 저지방 한돈 불고기·샤퀴테리 한돈 츄리조· 한우 쟝빌통’에 돌아갔다.
글로벌 부문 최우수상은 ‘토마토 아뜰리에’의 ‘토마토 고추장일반맛·매운맛’이, 우수상은 ‘이노하스’의 ‘식물성 숯불직화 갈비살’, ‘오늘맑음’의 ‘김치선생큐브2종일반양념·비건양념’이 선정됐다.
ESG 부문 최우수상은 ‘뉴로팩’의 ‘종이재질 기반 고차단성 포장재’·’은행잎 추출물 및 부산물 활용한 기능성 친환경 포장재’, 우수상은 ‘농업회사법인 새뜸’의 ‘SINCE 1908조치원복숭아 황도’와 ‘리틀티가든’의 ‘당류 0g비건 와플’이 수상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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