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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슬림해진 청호나이스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08 08:38

수정 2022.11.08 08:38

청호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S(왼쪽)와 애니 플러스.
청호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S(왼쪽)와 애니 플러스.
[파이낸셜뉴스] 청호나이스가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를 출시했다. 지난 5월 출시한 '냉온정수기 애니'의 후속 제품으로 더 슬림해진 사이즈와 늘어난 용량을 제공한다.

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는 전체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 물때와 세균번식의 가능성을 낮췄다.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분리 세척 가능하도록 설계해 위생을 강화했다. 사이즈는 3㎝줄어든 폭 23㎝의 슬림사이즈로 공간 제약이 큰 사무실이나 업소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는 총 3개의 T-나노프리필터로 철, 수은, 납 등 중금속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안전을 생각해 온수 안전버튼을 적용했으며 레버를 올리면 연속 취수가 가능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데스크탑형 '애니 플러스'와 스탠드형 '애니 플러스S' 2종으로 출시됐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애니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줄이면서 용량은 늘려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월 2만원대로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정수기를 찾으시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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