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형섭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최영희 국회의원, 김정영 도의원, 김현주-김태은-오범구-권안나-김현채 시의원이 자리해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무담당 국-과장과 함께 상호 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당정협의회는 이날 △기업 입지 마련을 위한 ‘관련지침’ 개정 건의 △광역버스 노선 신설 △지하철 8호선 연장 △민락~고산 및 장암역 삼거리~동의정부 IC 연결도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도봉면허시험장 및 고산물류센터 백지화 △민간투자사업 추진 △생태하천 주변 산책로 조성 등 24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는 국민의힘 의정부 당협 위원장님과 최영희 국회의원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늘 감사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상호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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