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LG전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병원장,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이대서울병원 등 3곳에 LG 틔운 미니 총 150대를 기부한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LG 틔운은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G 틔운 미니는 보다 쉽게 식물생활에 입문할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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