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도심 개발 정책 수혜지로 주목받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11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세대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18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강점 외에도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천안시 중앙도서관 등 여러 교육 시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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