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6회 남양주시장배 여성 스포츠 체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체조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남양주시체조협회 소속 1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형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및 이상기 부의장, 이병길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가 이날 개회식에 참석해 체조대회를 축하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남양주시체조협회 장경 회장님과 임원진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대회가 건강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보석처럼 빛나고 희망 가득한 여러분만의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오늘이 그 시작이 되는 뜻깊은 날이 되길 기원한다”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남양주시장배 여성 스포츠 대회’는 축구-볼링-탁구-배구-배드민턴-테니스-체조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체조대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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