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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12월에 입대하나? "최전방 떴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14 08:20

수정 2022.11.14 08:20

"다음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물음에 "아뇨"라고 답하며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콘셉트 포토. 2022.10.24.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콘셉트 포토. 2022.10.24.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최전방으로 배치받게 되는 걸까?

진이 1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팬들과 대화를 주고 받은 가운데,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팬들은 "...." "네" "헉" "안돼" "헐" "뭐? 이게 말이 돼" "어머"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진은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에 진의 입대 일자가 결정됐고, 최전방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진은 평소 겨울이 싫어 여름에 입대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진의 성향을 아는 팬들은 "겨울이고 추운 곳일 텐데 걱정된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한편 진은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 발표 후 다양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라면 광고도 단독으로 찍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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