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스턴투자운용은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국제웰빌딩연구원이 개발, 전염병 및 재난재해에 대한 자산의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보건안전 인증이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이번에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총 8개(물류센터 7개와 오피스 1개) 운용 자산에 대한 WELL HSR 인증을 마쳤다. 올해 발족한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은 AMC 차원(경영부문 브랜드전략팀)과 펀드 차원(사업관리부문)의 ESG 업무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ESG 협업 상시 기구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이나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처럼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자산들이 받은 WELL HSR 인증을 획득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운용 자산의 보건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