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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윈플러스는 액면가 100원짜리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5387만6951주에서 3077만5390주로 줄었다.
이로써 지난 10월 27일부터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 사유로 인한 거래 정지가 풀리게 됐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병합을 결정했다”며 “거래재개 이후 이미지센서 등 사업 성장세를 높여 기업가치 제고에도 지속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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