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죽전점 2층 일렉트로마트에 위치한 에코백스 매장 전경.](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11/17/202211171123094881_l.jpg)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가 이마트 죽전점 일렉트로마트에 단독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현재까지 에코백스가 입점된 매장 중 가장 넓은 단독 시연 공간을 갖추고 있어 에코백스 로봇청소기의 청소 성능부터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식 및 장애물 회피 기능까지 브랜드의 앞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에코백스는 이마트 죽전점 단독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백스 브랜드 스토어에는 최고급 사양과 성능을 갖춘 시그니처 모델 '디봇 X1 옴니'와 신규 모델 '디봇 T10 옴니'를 포함한 다양한 로봇청소기와 자율주행 로봇 기능을 탑재한 공기청정기 '애트모봇 애바'가 함께 전시된다.
에코백스는 이번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최신형 로봇청소기 디봇 T10 옴니를 20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봇 T10 옴니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완료할 수 있는 모델이다. 8가지 기능의 올인원 스테이션을 갖춰 먼지통 자동 비움은 물론 걸레를 빨고 열풍으로 말리는 것까지 추가 조작 없이 스스로 완료하는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청소기의 경우 소비자의 직접적인 사용, 체험이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마트 죽전점에 마련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의 에코백스 로봇청소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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