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씨엔티테크는 임차인들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하는 위험성 평가 권리분석 리포트 ‘세이프홈즈’에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동훈 세이프홈즈 대표는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집을 구하는 것이 미션이다. 전세사기로 전 재산을 날리는 사례를 목격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하게됐다"며 "올해 8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방문 누적 유저수가 1만200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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