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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교촌에프앤비, 월드컵 특수 누릴까...'치맥' 소비 증가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1 10:14

수정 2022.11.21 15:08

[파이낸셜뉴스] 카타르 월드컵이 대장정의 막을 올린 가운데, 월드컵 특수를 누릴 관련주에 대한 장중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33%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장중 한 때 5.43% 오른 1만3600원까지 거래됐다.

교촌에프앤비의 주가 상승은 월드컵 기간 '치맥' 소비 증가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도 전날보다 1.88% 오른 2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첫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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