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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축구협회, 벤투호 응원 상품 전용 매장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2 16:43

수정 2022.11.22 16:43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위치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이낸셜뉴스] 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표팀 응원용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매점은 서울 서초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개장한다. 매장 이름은 '플레이 KFA 스토어(Play KFA Store)'다.

역대 월드컵 기간중에 대표팀 응원용 상품 판매점이 별도로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이 KFA 스토어에는 대표팀 응원 상품 총 120개 품목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월드컵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전에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때 목에 두르거나 펼쳐보일 때 쓰이는 매치 머플러의 판매도 이뤄진다. 매치 머플러에는 대진과 날짜, 장소 등이 표기됐다.

또 손흥민, 김민재 등 벤투호 주축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 휴대폰에 부착하는 액세서리, 선수 이름이 적힌 배지, 응원봉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에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모방품)와 매치 머플러 등 10개 품목이 준비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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