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쟈뎅이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카페쇼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는 쟈뎅은 불어로 ‘정원(Garden)’을 의미하는 사명에 착안해 ‘환상의 정원’을 콘셉트로 한 ‘오 마이 가든(oh! My Garden)’ 부스를 선보인다. 쟈뎅이 정의하는 정원은 한정적인 공간이 아닌 무한의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를 의미한다. 이에 이번 카페쇼 부스를 판타지적 요소를 담아 상상 속 환상의 정원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쟈뎅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시음하고 구매하는 것은 물론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 과일 블렌딩티 브랜드 ‘아워티(OURTEA)’, 원두 커피 브랜드 ‘클래스(CLASS)’의 주요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브’와 ‘아워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음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2022 서울 카페쇼’ 한정으로 제작된 ‘레브 7종 테이스팅 키트(10개입)’과 최근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 ‘오키프(Ohkeep)’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 ‘아워티x오키프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도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의 리사이클링 캠페인 일환으로 선보이고 있는 ‘레브 캡슐 오프너’ 또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쟈뎅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행사인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쟈뎅의 기업 철학을 특별하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카페쇼를 찾는 모든 분들이 쟈뎅의 환상의 정원에서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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