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벨은 크린토피아가 올해 론칭한 프리미엄 명품 전문 세탁 서비스다. 30년 역사의 세탁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숙련된 마스터들이 세탁물의 원단과 소재에 맞춘 오염 전처리 케어를 진행해 의류 변형이나 섬유 탈색을 미연에 방지한다. 오산에 위치한 14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명품 전문케어센터인 블랙 엑셀렌스 센터에서 각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세탁부터 염색, 가방 수선까지 명품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새로운 모델로 우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신세경을 발탁, 블랙 라벨의 전문적이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신세경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똑똑한 명품 생활'을 주제로 한 광고 영상에서는 관리 마스터가 된 신세경이 일상생활에서 명품의류 및 가방을 관리하는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오염이나 변색 등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30년 세탁 노하우와 분야별 명품 마스터로 케어해주는 '블랙 라벨'을 소개하고, 서비스의 특별함을 전달한다.
크린토피아 브랜드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면서 전 연령대에게 인기 있는 배우 신세경의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30년 동안 늘 우리 곁에 있어온 크린토피아의 기업 이미지와 프리미엄 블랙 라벨 서비스의 취지와도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블랙라벨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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