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응원' 공연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열정을 모아 다시 한번 월드컵의 감동을 느끼며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광안리 밤바다를 가득 채우는 대형 트로피가 360도 회전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광안리해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안전한 공연으로, 드론쇼와 함께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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