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클레이튼 기반 분산금융(디파이) 서비스 클레이뱅크가 위믹스를 담보자산에서 제외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레이뱅크는 "위믹스가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이하 DAXA) 결정에 의해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며 "프로토콜, 홀더들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담보 자산에서 위믹스를 제외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담보대출비율(LTV)는 50%에서 0%로 조정됐다. 유동성 임계치는 55%, 유동성 보너스는 15%, 예비금 풀 지급 비율은 40%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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