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누리는 산업 현장 안전 용품·생활용품 등을 공급하는 전문 생산 기업이다. 안전성과 편의성이 검증된 자체 상품 개발에 주력하며 전국 지점 개설, 온라인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설립 9년차인 다인누리는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이어가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210억원을 달성했다. 다인누리는 우수한 품질의 일회용 작업복과 면장갑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가드맨’ 제품들은 사용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로 사용자들로 하여금 좋은 호응을 얻으며 각종 산업현장에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미국, 두바이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인누리는 조달청 입찰 공사, 수의 계약 등을 진행하는 관공서 사업, 전시·컨벤션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와 해외의 바이어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회, 전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쇼핑몰, 복지몰, 폐쇄몰 등 사용자별 온라인 스토어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운영한다.
다인누리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업체 견학 기회 제공, 연 2회 해외여행을 지원한다. 장기 근속자 포상 제도, 팀빌딩을 위한 팀 운영비 등을 제공하며 경조사비, 명절 선물 등을 지원한다.
상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는 다인누리는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다인누리 관계자는 “다인누리의 사명은 ‘세상의 많은 사람을 위한’이란 뜻으로,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고자 자율적인 근무 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임직원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