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맥주·위스키 기본
CU 업계 최초 RTD 하이볼 내놔
원소주 스피릿 월드컵 패키시 출시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홈술·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와인, 위스키, 수제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CU 업계 최초 RTD 하이볼 내놔
원소주 스피릿 월드컵 패키시 출시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업계에서도 독특하고 특별한 프리미엄 주류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1월 1일~10월 31일) 롯데마트 싱글몰트 위스키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신장했고 수제맥주 매출도 70% 이상 뛰었다.
CU에서도 올해(1월 1일~10월 31일) 위스키 매출이 전년 대비 137% 신장했다. 위스키와 동반 구매율이 높은 상품인 탄산수(23.2%), 탄산음료(19%), 빅볼 컵얼음(53.2%) 등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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