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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5만전자' 회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8 09:43

수정 2022.11.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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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약 3주 만에 장중 5만원대로 주가가 내려앉았다.

28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8% 하락한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 때 주가는 1.97% 하락한 5만98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에 거래된 것은 지난 7일 이후 3주 만이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삼성전자의 주가가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증권업계는 여전히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메모리 반도체 1위 자리는 이번 하락 추세에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밸류에이션 매력과 파운드리 선단공정 잠재력을 감안할 때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라고 강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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