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배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새 브랜드 퍼즐우드를 론칭했다.
28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일 자체 브랜드 퍼즐우드를 새로 출시하고 현재 판매 중이다. 공식 대표 제품은 디퓨저와 핸드크림이다.
퍼즐우드는 아모레 성수 공간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브랜드다. 아모레 성수 가든을 모티브로 도심 속에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모레퍼시픽 내 크리에이티브센터가 개발한 퍼즐우드는 제품향 개발부터, 기획, 디자인, 촬영, 출시, 판매까지 모두 조직 내 협업으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퍼즐우드는 올해 3월 파일럿 형식으로 개발돼 아모레 성수에서만 조금씩 판매되다가 고객 반응이 좋아 정식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퍼즐우드는 현재 아모레몰, 아모레 성수, 아모레 스토어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아모레 성수는 자연을 접하고 휴식을 취하며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제품들을 사용해보는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