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NH證,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9 10:20

수정 2022.11.29 10:47

NH證,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 신영에셋,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제휴 및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이재경 Premier Blue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다.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 그룹이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다.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대 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