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1월 30일,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올리며, 취약계층을 향한 응원을 전하고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취약계층 겨울지원까지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