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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 일본 vs 스페인, 독일 vs 코스타리카…E조 ‘벼랑 끝 승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1 19:56

수정 2022.12.01 19:56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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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죽음의 조’로 꼽히는 E조 경기가 진행된다.

일본과 스페인은 카타르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스페인에 지면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비겨도 독일이 코스타리카를 2골 이상 차로 이기면 탈락한다.

스페인은 현재 승점 4로 조 1위다.
FIFA 랭킹은 스페인이 7위, 일본은 24위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스페인이 1승으로 앞선다.

같은 시간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E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경기가 열린다.

코스타리카는 FIFA 랭킹 31위, 독일은 11위다.

조 4위 독일은 1무 1패로 탈락 위기다. 조 3위 코스타리카는 독일을 이기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독일이 1승으로 앞선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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