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사랑의 김장김치로 일자리도 창출하고 취약계층도 도와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2 09:59

수정 2022.12.02 09:59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파이낸셜뉴스] 효성이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장 김치 후원에 나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1일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이 후원한 김장 김치는 10kg들이로 1500세대에 전달됐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김장 김치를 구매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환원을 돕는다.
울산중구시니어 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