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맥스 그룹이 2023년 슈퍼앱 출시를 앞두고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일 티맥스 그룹에 따르면, 티맥스클라우드 공상휘 대표와 티맥스커머스 곽태우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티맥스알지 이동석 대표는 티맥스오피스 대표로 이동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부사장 2명, 신규 위촉 5명 등을 포함해 총 17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소폭의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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