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후크 엔터에는 이선희, 이서진, 박민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가수로 활동한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권진영 대표는 11월 30일 이승기 씨의 수익 정산 논란과 관련해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여정과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후크 엔터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