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vs 크로아티아’ 수도권x가구x2049 시청률 싹쓸이
[파이낸셜뉴스] MBC가 2022 카타르월드컵 중계에서 16일 연속 시청률 1위를 한 가운데 16강전 ‘일본 vs 크로아티아’전을 가장 많이 본 지역은 경기도(수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화) 진행된 일본과 크로아티아의 16강전은 그야말로 혈투 그 자체였다.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1-3으로 크로아티아가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는 오늘(6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일본 vs 크로아티아’ 전에서 수도권 가구 시청률 5.2%를 기록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이 7.5%까지 치솟았고, 전국 시청률은 5.2%,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를 각각 기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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