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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심전환대출 주택 요건 9억원까지, 대출한도 최대 5억원으로 오른다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2.06 15:29

수정 2022.12.06 15:29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부터)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2.6/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부터)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2.6/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안심전환대출 주택 가격 요건이 9억원으로 완화되고,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으로 오른다.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금융당국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정책금융이다.
고금리로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이 높아지면서 당정은 안심전환대출 요건을 완화하고, 대출 한도도 늘리기로 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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