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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가 '근육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7일 재개됐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와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150가구에 약 500포기의 김장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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