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화해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시상식으로, 랩코스는 이번 2022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기능성 화장품 부문부터 비건 부문에 이르기까지 무려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랩코스의 베스트 셀러 제품 ‘차가 레스트고체 세안팩’이 클렌징 비누 부문 2위, ‘차가 레스트 에센스 토너’가 기능성 화장품 주름 부문(스킨/토너)에서 1위에 선정됐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에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담은 ‘선티에이징 선 쿠션’이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선쿠션/팩트)에서 1위를 차지해 총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랩코스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차가레스트 고체 세안팩의 베스트 신제품 클렌징 비누 부문 1위 수상에 이어 이번 연말 어워드에서도 무려 3관왕이라는 좋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랩코스 수상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더 에이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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